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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프롤로그
제이의 로그_j's log
2025. 2. 19. 19:34
Things Change

학습의 과정이
나를
더 풍요롭고
세상을 넓게 보는
눈을
가지게 할 수도 있지만
동시에
편협하고
고집스러운 사람으로
만들 수 있다는
사실을 알게 되었다
꼭
옳고
그름을
구분하며
살아야 할까?
지식을 알아가고
경험을 쌓아가고
그 과정에
이런저런
시행착오를 거치면서
자신만의 정체성이
만들어지게 된다
하지만
과거의 정체성에 갇혀
나와 다름을
받아들이지 못 한다면
나의 기준
나의 정체성은
끊임없이
변화한다
가장 익숙한 것
편협한 시각을
경계해야한다
다름을
그리고
변화를
받아들이는
넓은 포용력이
필요하다